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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옆 - F1963 테라로사

안녕하세요 😆 오늘은 코스트코 옆에 있는 테라로사 카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코스트코 옆 건물 F1963 내 테라로사 카페가 있어요! F1963은 고려제강 공장이었는데 복합 예술 문화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고려제강 수영 공장 시절 초등학교 견학으로 방문해서 형광펜 세트를 받은 기억이... 내 나이...😅 입구에 들어서면 코로나 대비 체온 측정기가 있어요. 측정 후 입장! F1963 건물 내에는 예스 24, 테라로사, 버거앤파스타 그리고 복순도가가 있어요. 저는 예스 24와 테라로사만 방문해 봤어요. 다음번에 버거앤파스타도 다녀와봐야겠어요~ 테라로사 입장 시에는 코로나19 QR 체크인 필수! 테라로사 카페 내에는 볼거리가 참 많아요👍 소품도 많고 테이블도 다양해요. 공장 느낌이 많이 남아있는데 그게 이..

2020.Oct 2020.10.14

코스트코 투어 [인기템/할로윈/크리스마스용품]

안녕하세요 :) 저는 집 코앞에 코스트코가 있어서 엄마와 산책 겸 장 보러 자주 코스트코를 방문해요. 코스트코 입구! 항상 사람들이 북적북적~ 입구에는 오늘 신제품이랑 세일 품목이 적혀 있어요. 무슨 물건을 사러 갈지 대충 생각해서 오지만 혹시 세일 품목 중에 괜찮은 게 있는지는 꼭 보고 들어가서는 하나씩 더 사고 오는 듯한…. 입구를 들어서면 살 돈은 없지만 못하지만, 항상 구경은 해보고 지나가는 전자제품 판매대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회사 동기가 저보고 사다 달라던 고릴라랙! 처음에 고릴라랙이 뭔지도 모르고 패기 넘치게 사다 주겠다 약속했었는데 실물을 접하고는 바로 모른 척; 이렇게 무거운 걸 어떻게 사다 달란 거야;;; 캠핑용 의자, 접이식 침대, 접이식 손수레! 캠핑용품은 항상 인기가 많아요. 코..

2020.Oct 2020.10.13

망미역 주유소 자동 세차 [SK엔크린 신영셀프주유소]

안녕하세요! 두 달 전 차를 사고 지금까지 두 번의 태풍과 몇 번의 비를 견뎌낸 나의 차, 용사 (=차 이름) 빗물에 눌어붙은 먼지 자국, 비루한 주차 실력으로 아무도 선호하지 않는 큰 나무 사이에만 주차하느라 자연스레 얻은 낙엽 데코와 새 똥... 용사의 꼬라지가 너무 더러워 미루고 미루고 미뤘던 세차를 드디어 했어요! 혹시나 다음 주에 비가 오면 자연 세차(=비)를 하려 했는데 안 온다더라고요... 세차용품도 없고, 손 세차를 맡길 돈도 없는 저는 주유소에 있는 자동세차를 선택했답니다. 사실 게을러서 자동세차를...! 자동 세차장이 있는 주유소를 검색하고 출발~ 망미역 근처에 있는 SK신영 셀프 주유소! 주유소에 들어서면 한편에 세차를 위한 공간이! 저는 주유는 하지 않아 세차비는 7,000원~ 인생..

2020.Oct 2020.10.12

하동가볼만한곳,하동데이트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꽃축제는 처음가봤어요. 북천이라는 지역도 처음방문!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가 매해 열리는 곳이래요~ 자차를 이용해서 와도 되지만, 기차타고 와도 좋을것 같아요. 주차장도 넓게 있어요 ~ 기차역 바로 앞에 코스모스가 뙇!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취소 되긴 했지만 마스크 꼭꼭 잘 써주시고, 손소독 잘해주시면 잠시 인증샷 정도는 찍으실수 있어요~ 꽃을 이렇게 많이 본적은 없을꺼에요. 고개만 돌리면 코스모스 였어요. 사람들이 길을 내어놓은 곳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었어요! 정동원길 올라가는 길에 봤던 코스모스길은 듬성듬성이였다면, 여기는 찐입니다!! 말해뭐해 코스모스 사진 투척합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모자나 소지품 날아가시는 분들이 참 많았어요 ㅎㅎ) 사람들이 왜 꽃놀이를 가는지 알것같았어요. 저는 사람..

2020.Oct 2020.10.11

엄마랑 하동정동원길 데이트 [진교반점, 우주총동원(정동원카페)]

올해 공휴일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 너무 슬픈현실이에요 ㅠㅠ 오랜만에 엄마랑 같이 쉬는날이여서 엄마랑 데이트를 하기로 했어요. 요즘은 트롯이 대세죠? 저희 엄마도 미스터트롯부터 쭉 트롯에 빠져 계셔요ㅎㅎ 이번에 엄마와 데이트는 !! (두구두구두구) 하동 정동원길! 엄마가 얼마 안걸린다며... 한시간이면 간다며.... 티맵으로 2시간20분.....? 꼭 가보고싶으셨나 봐요... 하하 (오늘은 제가 윤여사님 모시겠습니다!) 오늘 날씨 뭐야? 너어어어어어어무 좋았어요. 딱 높고푸른 가을하늘이였어요 고속도로 위를 2시간넘게 달리는데 휴게소를 빠뜨리면 섭하죵~ 함안휴게소를 들렀어요! 풍미당이라는 빵집이 유명하다고 해요. 여러 종류의 꽈배기가 있었는데 기본과 인절미맛(?)꽈배기가 있어서 두가지 주문했어요. 바로..

2020.Oct 2020.10.10

수영 최애 베이커리 [페펭과자점: PEPIN]

안녕하세요! ♪ 저의 수영 최애 베이커리 페펭 과자점을 또 방문하고 왔답니다~ 이곳은 저의 최! 애! 빵! 집! 입구 ˙∇˙ 엄마가 친구분들이랑 유명한 빵집이라고 방문하셨다가 빵을 몇 개 사 오셨는데 그때부터 저의 최애 빵집이 되었답니다. 엄마가 저보다 유명한 맛집을 더 많이 알고 있는 거 같아요. 계 모임의 힘인가…. 엄마가 추천한 곳은 단 한 번도 실패가 없었어요 ☞☜... 페펭과자점의 베스트 7은 #바질크런치 #마늘바게트 #몽블랑 #피칸트위스트 #찰맘모스 #시나몬롤 #허니앙 이래요 저는 이중에 바질 크런치, 마늘바게트, 몽블랑, 피칸트위스트, 찰맘모스를 먹어 봤고, 그 외 초코렛타르트, 오렌지 파운드도 먹어봤어요! 자 이제부터 내 맘대로 평점 시작! 1. 바질크런치 ★★★★★ 저의 최애! 저의 페이..

2020.Oct 2020.10.10

가을느낌, 가을색네일 양산네일 [네일밍]

기분던환도 할겸 네일받고 왔어요. 작년까지는 네일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친한 동생이 네일샵을 오픈한 뒤로 자주 받으러 가고 있어요. 양산이라 조금 멀긴 하지만 가끔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가기엔 괜찮은거 같아요. 저번달엔 여름이라 시원하게 파란색으로 했었는데 이제 점점 날씨도 추워지고 어느새 가을이 되어 톤다운된 색으로 해볼까 해요 무슨색이 어울릴까 손가락에 올려도 보고 발라서 지워도 보고 하다가 초콜릿색으로 정하고 올렸어요! ㅎㅎ 역시 8-9월 아트보다 10월아트가 조금 톤도 다운되고 가을느낌이 많이 나는거 같아요. 짠! 마음에들어요. (수.... 전증..... 인가봐요 ㅎㅎㅎ ) 가을느낌이 확나네요. 오늘도 수다떨다 보니 금방끝났어요. 항상 꼼꼼하게 잘 해줘서 손톱이 자라서 다 깍아 낼때까지 유지가 ..

2020.Oct 2020.10.06

추석선물추천, 면역력에좋은 홍삼 [정관장]

올해추석선물은 정관장으로 정했어요. 선물은 받을때는 참 좋은데 줄때는 어떤걸 해야할지 참 어려워요. 작년에는 도라지정과를 보냈는데 좋아하시고 잘드셨다고 하더라구요. 올해도 도라지정과를 할까 했는데 미리 주문을 못해서 정관장에서 주문했어요. 인터넷으로 주문! 추석전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주문을해서 배송이 너무 늦게오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다음날 바로 배송왔어요. 쇼핑백까지 챙겨 주셔서 따로 준비 안해도 됬어요. 처음엔 에브리타임 밸런스만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아담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더 주문! 홍삼진건도 추가로 주문햇어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적당하더라구요.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와 홍삼진건은 너무 쓰지 않아서 쓴걸 잘 못먹는 저도 괜찮더라구요. 어렸을때는 홍삼 냄새도 싫어했는데 요즘엔 ..

2020.Oct 2020.10.05

부산 수영역 데이트 [문삼이 / 그린노마드 ]

안녕하세요! :) 며칠 전부터 주꾸미가 너무 먹고 싶어서 집 근처 주꾸미 집을 검색해봤어요. 추석 연휴라 문 안 열까 봐 걱정하며 갔는데 다행히 영업 중! 삼겹주꾸미 한 판을 주문했어요. 맛은 매운맛 보통맛 순한 맛이 있는데 맵찔이라 보통맛으로 주문! 주꾸미랑 삼겹살 콩나물이 한 판에 나오고, 당면이 따로 나와요. 한 번에 다 넣어서 같이 조리 중~ 오빠는 안 맵다고 했는데 저는 매웠어요 ㅠㅠ 매운 걸 좋아하지만 몸이 허접하여 잘 못 먹어서 속상... :( 다 먹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밥을 가져다주시면 셀프로 볶아야 해요. 볶고 있으면 사장님이 계란 프라이 하나를 가져다주신답니다~ 두 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어요. 저희는 볶음밥을 다 못 먹고 나왔답니다. 음식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셨는데 문을 다 열..

2020.Oct 2020.10.04

해리단길 데이트 [플랫폼나인 / 로우앤슬로우]

♬ 안녕하세요! :) 추석을 앞두고 오빠랑 해운대 해리단길 데이트를 하구 왔어용 돈스파이크 바비큐 레스토랑이 해운대에 있다고 해서 오랜만에 해운대로 ~ 해변가 산책을 위해 일부러 2시간 일찍 도착했지만, 생각보다 너무너무 더워서 근처 카페를 가기로 결정! 지도에서 가까운 카페를 검색해보려는데 카페가 잔뜩 모여 있는 거리가 있더라고요. 부산에 살지만 해리단길은 이 날 처음 알게 되었다는;;... 카페 가는 길에 마주친 짧은 꽃길에서 사진도 찍어 주고 카페 도착! 플랫폼 나인이라는 곳인데 바로 2층으로 올라갔는데 주문은 1층에서...ㅎㅎㅎ 1층에서 주문하고 다시 올라가기 귀찮아서 바로 자리를 잡았네요. 저녁으로 바비큐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디저트는 간단하게 감자튀김으로!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레모네이드는 ..

2020.Oct 202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