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서면에 새로운 카페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테이크아웃을 할꺼라 길 지나가다가 눈에 띄길래 들어갔어요- 인테리어가 깔끔- 주변이 다 술집이라 어두운데 영커피만 밝았어요 요즘 어디가든 종류는 비슷한것 같아요- 보통 새로운 카페를 가면 시그니처를 먹는다던지 추천메뉴를 먹어보는 편인데 오늘은 그냥 먹고싶은걸로 주문- 친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남자친구는 아이스 토피넛라떼 저는 딸기스무디로 주문! 카페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깨끗하더라구요- 크로플과 에그타르트도 있었어요- 저녁때라 얼마 안남았어요🍞 아메리카노 먼저 나왔어요! 주문한 음료중 젤 맛있었던 토피넛라떼! 제가 주문한 딸기스무디에요 조금 연해보이지만 맛은있었어요 특별하진 않지만 모두가 아는 그맛! 이제 남자친구 축구하는데 따라갈꺼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