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Oct

수영 최애 베이커리 [페펭과자점: PEPIN]

heerin:) 2020. 10. 10. 00:37

안녕하세요! ♪


저의 수영 최애 베이커리 페펭 과자점을 또 방문하고 왔답니다~

이곳은 저의 최! 애! 빵! 집!

 

입구 ˙∇˙


엄마가 친구분들이랑 유명한 빵집이라고 방문하셨다가 빵을 몇 개 사 오셨는데 그때부터 저의 최애 빵집이 되었답니다. 엄마가 저보다 유명한 맛집을 더 많이 알고 있는 거 같아요.
계 모임의 힘인가…. 엄마가 추천한 곳은 단 한 번도 실패가 없었어요 ☞☜...

페펭과자점의 베스트 7은
#바질크런치 #마늘바게트 #몽블랑 #피칸트위스트 #찰맘모스 #시나몬롤 #허니앙 이래요
저는 이중에 바질 크런치, 마늘바게트, 몽블랑, 피칸트위스트, 찰맘모스를 먹어 봤고,
그 외 초코렛타르트, 오렌지 파운드도 먹어봤어요!

자 이제부터 내 맘대로 평점 시작! 

 


1. 바질크런치 ★
저의 최애! 저의 페이버릿!
바질이 들어가 있어서 많이 먹어도 느끼함을 모르겠더라고요! 항상 페펭 과자점 가면 바질크런치는 꼭 산답니다. 분기별로 한 번씩은 꼭 먹는 빵이에요 완전 추천
*하지만 너무 바삭해서 입천장을긁어요…. 조심해서 먹어야 해요

 

 

2. 마늘바게트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그 맛, 마늘 바게트! 알지만 맛있어요. 마늘 좋아하시면 누구나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3. 몽블랑  
다른 빵집의 몽블랑이랑 큰 차이는 없는 우리가 아는 그 몽블랑 맛! 개인적으로 포장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4. 피칸트위스트   
몽블랑의 바삭한 버전? 저는 몽블랑보다 피칸 트위스트가 더 좋아요. 과자 같은 느낌! 제가 바삭한걸 좋아하나 봐요...ㅎㅎㅎ


5. 찰맘모스   
이것도 이미 먹어본 맛이에요. 이 빵은 저희 아빠 최애 빵입니다.

 


6. 초코렛타르트   
온종일 초코 너무 당기는 날 충동적으로 사 먹었어요. 꾸덕꾸덕한 초코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아주 맛있었는데 한 번에 한 조각을 다 먹는 것은 불가능…. 초코 좋아하시는 분들은 완전 좋아할 거 같아요.

 


7. 오렌지 파운드  
레몬 파운드를 너무 좋아하는데 페펭과자점에서도 파운드를 팔길래 사 먹어봤었어요. 저한테는 그냥 너무 달더라고요...

앞으로 아직 도전하지 않는 빵들도 먹어볼 예정이에요. 2~3달에 한 번씩은방문하는 거 같아요. 바질크런치 또 먹고 싶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