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Feb

광안 예쁜 카페 Come and see me ☕

heerin:) 2021. 2. 17. 08:00

날씨가 너-무 좋던 설 연휴 🌞
광안리 예쁜 카페 컴앤씨미에서 수다 떨고 왔어요

광안리 해변가를 따라 산책하다 해변가 카페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골목에 있는 컴앤씨미 카페를 선택했어요 😆

간판을 못 보고 지나칠뻔 🤣


오픈 시간은 12시에요 😊


예쁜 카페 내부 😍
체인 보다 이런 예쁜 카페들이 더 끌려요


창가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 잡았어요
골목뷰지만 나란히 앉을 수 있어서 조용히 수다 떨긴 더 좋았어요 😊


메뉴판 정독하는 중 ⬆️

음료 뿐 아니라 브런치와 사이드메뉴도 있어요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와 그릴치즈토스트를 시켰어요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직원분이 테이블까지 가져다 주세요


맛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맛
음료와 음식 가격이 비싸지만 카페 분위기 가격이겠죠? 😂

카페는 확실히 예뻐요 화장실까지
화장실은 남여 구분 없이 하나에요 -


매장에서는 1시간 이상 머무를 수 없어요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어요 😊

저희가 나올 때는 웨이팅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인기 카페인가봐요 😯

분위기가 너무 예쁜 카페 추천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