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피자가 먹고싶어서 방문하게된 이븐도우!
이븐도우 입구문이 특이했어요. 오픈되어 있고, 밀고 당기는 문이 아니라 돌아가는 문인거 같았어요.
그림이 그려져 있던데 사장님이 꾸미신건가? ㅎㅎ 귀여웠어요.
테이블은 8개 정도? 테이블 위에는 핫소스와 파마산(?)치즈 가루 딱!
주방이 다 보여서 위생 걱정은 안 하셔도 될꺼 같아용
(저는 이런거 별로 신경안쓰는편 ㅎㅎㅎ)
요즘은 피자 한판을 여러가지 맛으로 먹을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페퍼로니와 맥앤치즈를 반반으로 주문해놓고 수다~
반반으로 해도 R사이즈는 2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두가지 맛을 다 먹어볼수 있어서 좋아요.
버팔로 윙&봉 도 먹을까 했지만 배불러서 남기면 아까우니까 참기!
콜라는 무조건~
생각보다 빨리 나왔어요 ~ 도우가 얇아서 빨리 구워지는거 같아요 ! ㅎㅎ
저는 너무 두꺼운 도우보다 얇은 도우를 좋아하는데 여기 도우 얇기가 딱 적당한거 같아요. 끝은 조금 바삭 하게 구워져서 맛있었어요. 제 스타일이였어요 ㅎㅎ
특이하게 피클 대신 양파가
다진 양파를 케찹, 머스타드에 버무려서 함께 먹으니까 느끼함도 잡아주고 좋네요.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볼 수도 있을 듯
순식간에 다 먹고 계산하고 나왔어요.
분명히 해가 떠있을때 가게에 들어갔는데 나오니 어둑어둑
해가 점점 짧아 져요.
주말도 점점 짧아 지는 느낌...
오늘 저녁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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