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랜디스도넛을 보고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마침 숙소 근처에 있어 방문해봤어요 😆 주차공간이 있긴하지만 수용 가능한 차량수가 많지 않아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으로 어떤 도넛을 고를지 고민해요 입구에는 벌써 크리스마스가 와있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테이블 위에 도넛 종류와 패키지박스가 있어요 저희는 중박스를 선택했어요 줄을 서서 기다리다보니 저희 차례 🙋♀️ 오후에 왔더니 이미 품절인 도넛들도 꽤 있었어요 😔 카운터 옆에는 후드티를 팔고 있더라구요 안살거지만 괜히 기웃기웃 도넛 박스가 예뻐요 저희가 고른 도넛들 솔직히 너무 달아요... 반정도 먹고 나면 텀이 필요해요... 😐😐😐 도전하는 마음으로 먹어치웠던 도넛들... 이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