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춥지만 낮에는 따뜻하고 살짝 더울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시원한음식이 생각나서 막국수를 먹고왔어요! 연중무휴라고 하니 생각날때 아무때나 방문해도 막국수는 먹을수 있다는점- 웨이팅도 있을정도로 인기많은 가게였어요 만석- 코로나때문에 한자리씩 띄어 앉아야 해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하나씩 시키고 아쉬울까봐 수육 소자 하나 추가 했어요 체인점은 아니라고 해요 30년 동안 사랑받은 집이라면 맛은 보장된거겠죠? 직장을 다니다보니 한직종에서 30년은 엄청 대단한거더라구요 👍👍 메밀부침도 먹고싶었지만, 수육을 시켰으니까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저는 밀면을 먹을때는 가위로 한번 자른다음 겨자를 듬뿍넣어서 먹는 편인데, 가위로 자르지 않고 겨자도 넣지말고 먹으라고 하네요..